티스토리 뷰
반응형
탈석탄과 OPM의 증가
- 시멘트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15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야하는데 이때 연료로 사용되는것이 유연탄이다.
- 유연탄은 시멘트 제조원가의 30~70%를 차지한다.
- 유연탄 가격은 20년 1분기 기준 톤당 110달러에서 22년 2분기 273달러까지 급등했다. 상승의 원인은 중국의 석탄가격 상승과 러시아, 호주에서의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함이다.

- 유연탄을 태울 때 플라스틱을 함께 태우면 보조연료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 독일의 한 공장에서는 100% 폐기물을 연료로써 사용하고 있다.
[르포] 독일 시멘트 공장 가보니…유연탄 자리엔 100% 순환자원만 : 네이트 뉴스 (nate.com)
- 아세아시멘트는 50% 이상을 폐기물 연료로 대체하고 있다.
- 한국의 업체가 폐플라스틱을 대체연료로 100% 사용하지 못하는것은 국내의 유해성논란 때문이다.
- 유연탄가격 급등 때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은 큰 손실을 입었다.

수요 증가에 따른 Q의 증가
- 순살자이, 화정 아이파크 등의 사고로 국토부에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는 오랜 관행이 원인으로 8월 전수조사 결과가 나온다면 Q의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
- 현재 공장가동률은 낮은 상태이다. Q가 증가한다면 그대로 매출에 반영될 수 있다.

- 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주택 250만호 공급을 발표했다.
- 이 중 150만호는 수도권에 집중되는데 3기신도시와 곳곳의 재개발, 재건축이 있다.
- 22년 8월 국토부는 서울 50만호, 수도권 158만호, 광역·지자체 52만호, 8개 도(道) 지역 60만호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총 270만호다. 관련 자료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 가능.
- 국토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발표(22.0816.) 상세자료 - 자료실 - 사회주택협회 (socialhousing.kr)
- 이후 270만호 공급을 목적으로 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 금융·세제·지역 ‘빗장’ 多풀었다… 탄력받는 270만가구 공급 - 하우징헤럴드 (housingherald.co.kr)
기타 참고사항
- 시멘트 가격은 계속 인상중
- 시멘트값 줄인상...분양가 더 오르나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9월 1일 부 한일현대시멘트는 시멘트가격을 10만5000원에서 11만8400원으로, 12.8% 인상하기로 하였음
반응형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서브마린 의 경쟁사 (0) | 2023.06.18 |
---|---|
가온전선 투자 시 참고할만한 내용(1) (0) | 2023.05.26 |
가온전선 증설에 관하여 (0) | 2023.05.17 |
일진전기 더 오를 수 있을까? (0) | 2023.05.15 |
LS 알루미늄선과 구리선의 용도 (0) | 2023.05.11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무비블록
- 설계용 외기조건
- 덕트 설계
- 지텔프 문제유형
- 대수평균온도차
- 솔루엠
- 판도리티비
- 지텔프 공략
- 난방도일
- 코박토큰
- 내벽 결로 방지
- 탄산가스 함유율
- 설계용 내기조건
- 김경익
- 유효온도
- 냉방도일
- 연료비 산출
- 전력그리드
- 수정유효온도
- 일산화탄소 허용 기준
- 습면보정계수
- 저위발열량
- 지텔프 모의고사
- 표준유효온도
- 코일의 각종 수로 방식
- 최근 주가를 보면 단기적으로 오를듯
- #신유효온도
- 공조기용 코일의 종류
- 꿀땅콩
- PMV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