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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뉴스
2022년 뉴스

일진전기는 11년에도 22년에도 매출 1조를 넘긴것을 최대 호조로 보고있다.

 

'23년 1분기 공장은 거의 최대치로 가동중이므로 물량으로 인한 매출액 증대는 기대하기 어렵다.

즉, 지속적인 전선, 변압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해야한다.

실질적으로 '22년 1분기 매출액은 2,869억원, '23년 1분기 매출액은 3,006억원으로 영업이익 증가량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하였다.

 

 


현재 시가총액은 2922억원, 1분기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해당 산업의 특성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일정하므로 23년 영업이익은 680억원 가량이 된다고 볼 수 있다.(단, 원자재가격과 판매가격이 일정한 경우)

해상풍력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당분간 가격 하락은 없을듯하다.

영업이익이 2배 가량 급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전력선 가격의 급등 덕분이다.

전체 매출의 84%가 내수이므로 덕을 많이 볼 수 있었다.


 

'23년 하반기부터는 수출도 많이 할 수 있을듯하다.

다만 내수 고압선의 단가가 수출 대비 1.75배 비싼 상황이므로 내수가 훨씬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내수 전력선, 변압기의 수주잔고가 줄어들고 수출 수주잔고가 늘어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는 1분기에는 영업이익 실적이 좋았으나 내수 수주잔고가 줄어듦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상고하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22년 2분기 보고서 상 수주잔고
'22년 3분기 보고서 상 수주잔고
'22년 사업보고서 상 수주잔고
'23년 1분기 보고서 상 수주잔고


-판가의 대폭 상승(내수 37%, 수출 11%)으로 시장상황은 매우 좋다.

-'23년 일진전기의 예상 PER은 5배가량

-해외 사정도 좋다.

원자력 강국 프랑스가 "풍력 공급망 시급" 외친 이유 (naver.com)

 

원자력 강국 프랑스가 "풍력 공급망 시급" 외친 이유

지난달 23~24일 유럽 풍력협회 윈드유럽·덴마크 스테이트오브그린·그린파워덴마크가 주최해 덴마크에서 열린 프레스 투어 및 같은 달 25~27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윈드유럽 콘퍼런스에서 나온 이

n.news.naver.com

-현재 급등했지만 실적에 맞게 증가하였으니 고점은 아니다. 급등하였으니 저점도 아니다.

-근데 가온전선은 급등도 안했는데 실적이 잘나왔으니 더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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