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열지표

1) 유효온도 (Effective Temperature , ET)

 

온도,습도,기류의 영향을 고려한 선도를 이용해 온도로 나타낸것.

건구온도 25℃ 습구온도 20℃ 풍속3.5m/s 이면 유효온도는 19℃를 나타낸다.

이 온도가 여름철에는 19~24℃, 겨울철에는 17~22℃사이에 있으면

쾌적한 공기상태라고 볼 수 있다.

35.8℃를 넘어가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공기상태이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선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저온일 때에는 습도의 영향을 많이받고, 고온일때는 적게받는 단점이 있다.

 

 

 

 

2) 수정유효온도 (Corrected Effective Temperature , CET)

 

유효온도는 복사열을 고려하지 않았다.

태양의 복사열을 고려한 온열지표가 수정유효온도이다.

온도를 찾는 방법으로는 유효온도지표에서 건구온도대신 흑구온도를 사용하는것이다.

(태양의 복사열 : 태양이 뿜어내는 전자기파가 만들어내는 열)

 

 

 

 

3) 신유효온도 (New Effective Temperature , ET*)

 

유효온도의 단점을 보완한것으로, (온도, 습도, 기류, 복사열, 착의량, 인체대사량) 6가지를 고려한 값을 온도로 

나타내었다.

 

신유효온도를 선도에서 읽어내기

신유효온도는 쾌적선도를 이용해 읽어낼 수 있는데, 방법은 이렇다.

1. 건구온도와 수직인 선과 해당 상대습도선이 교차하는곳에 점을 찍는다

2.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선(많이누운거말고 적게누운거)과 평행하고 점과 교차하는 선을 긋는다.

3. 그 선과 상대습도 50%선이 교차하는곳에 점을 찍는다.

4. 그 점이 나타내는 건구온도가 신유효온도이다.

신유효온도 값에 따른 온감

온도(실내 온도) 눈금 위치에서 가는 수직 실선에 평행하게 올라가 해당 상대습도를 나타내는 굵은 곡선(실선)과 교차하는 점에서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등신유효온도값’을 나타내는 직선(점선)에 평행하게 그은 선이 상대습도 50%의 선과 교차하는 점에서 다시 가는 수직 실선에 평행하게 내려와서 아래의 온도(실내 온도) 눈금을 읽으면 이 값이 ET*이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신유효온도는 적용범위가 넓어 ASHRAE에서도 유효온도 대신 새로운 온열지표로 채택했다.

인공공기,고압,저압은 물론 수중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다.

 

 

 

 

 

4) 표준유효온도 (Standard Effective Temperature, SET)

 

상대습도 50%, 풍속 0.125m/s, 활동량 1met(58.2 W/m2), 착의량 0.6clo의 환경일때,

건구온도값의 변화에 따른 신유효온도값을 나타낸 선도이다.

 

 

 

 

5) 예측평균온열감 (Predicted Mean Vote, PMV)

 

met(활동량), clo(착의량), 기류, 기온  이 4가지의 변수에 대한 수 많은 연구와 데이터를

쌓은 결과 수치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값은 -3~3까지 있으며, -0.5~0.5사이가 쾌적영역이다.

 

 

 

 

6) 예상불만족율 (Predicted percentage of dissatisfied, PPD)

 

예측평균온열감의 수치가 -0.5~0.5 사이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감을 느끼지만,

일부 사람들은 불만족스러워한다. 그 불만족스러울만한 사람들의 수가 몇퍼센트나 될지를

나타낸것이 PPD이다. PMV가 0일때에도 5%정도의 불만족율이 있다.

출처는 researchgate.net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