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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익 주식 매매
14.08.11. 신규상장 1,538,384 보유
14.12.17. CB행사 2,550원 1,538,384 + 55,192 = 1,593,576
14.12.23. CB행사 2,550원 1,593,576 + 75,512 = 1,613,896
19.05.15. 시간외매매 980원 1,618,511 + 1,028,806 = 2,647,317 (디씨엠 매도)
20.05.15. 시간외매매 590원 2,647,317 + 1,038,264 = 3,685,581 (디씨엠 매도)
20.09.02. 시간외매매 834원 3,685,581 + 600,000 = 4,285,581 (LB펀드 매도)
23.09.06. 시간외매매 700원 4,285,581 + 1,446,604 = 5,732,185 (알토스가 매도)
23.10.27. 시간외매매 700원 5,732,185 + 769,004 = 6,501,189 (자드가 매도)
23.11.03. 시간외매매 700원 6,501,189 + 145,782 = 6,646,971 = 전체 주식의 55.03%
소설 써보기
14년도에 코넥스에 신규상장하였고 이후에는 15년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있었다.
14년도 CB행사는 15년도 상장 전 주식을 모으기 위함이였을듯하다.
19년 3월 무비블록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유치를 받았다.
19년 3월 비트코인 가격이 500만원에서 19년 5월 1000만원으로 급등하였다.
19년 5월 약 10억원을 주고 김경익은 디씨엠에게 판도라주식을 매수하였다.
19년 5월 ~ 23년 11월까지 김경익은 37.7억원을 들여 5,028,460주(42%)를 매수하였다.
여기서 의문 두 가지가 생겼다.
1. 김경익대표는 37.7억원이라는 거금을 어디서 마련하였나?
2. 알토스와 자드는 10%에 근접한 주식을 보유했던 2, 3대주주였고 자금사정이 어려웠던것도 아닌데 동시에 대주주에게 주식 전량을 매도한 이유가 무엇인가?
먼저 1번에 대해 좀 알아보았다.
김경익대표는 94년도 28살의 나이로 대우연구원의 주임연구원으로 처음 취직하였다.
거기서 2년 조금 넘에 일하다 96년도 30살의 나이에 시작시스템즈(판도라티비의 전신)라는 회사를 창립하였다.
이후 99년도에 판도라티비를 창립하며 여태까지 대표이사로 지내고 있다.
지금 알아보고 있는것은 김경익대표가 37.7억원이라는 거금을 마련할만한 상황이 있었느냐이다.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금액이 대출일것이고 단기간에 저정도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대출을 했다는것은 상장을 노리고있다는 뜻일테니 말이다.
현재 김경익의 월급을 알아보기 위해 사업보고서를 뒤져보았다.
김경익을 포함한 등기이사 3명의 보수가 5.62억원으로 김경익대표는 판도라티비에서 연봉 2억원정도를 받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분명 다른곳에서도 돈 날 구석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애들도 키우면서 생계비도 나갔을텐데 37억원을 모을 수 있었을까?
37억원의 대부분은 대출일 가능성이 높다.
2번에 대해서는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정황상 뭔가 많이 이상하다.
판도라티비를 10년 넘게 보유중이던 투자회사들이다.
알토스는 투자자금이 9천억원정도이고 자드는 아랍계 투자회사로 시총이 7천억원인 회사이다.
자금이 부족하여 매도한것이 아니라는뜻이다.
왜 동시에 매도하였을까?
의심이 간다.
단기간에 상장시킨 후 보답을 주기로 하였을수도 있다.
상장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 40억이라는 돈을 융통했으면 그에대한 이자나 기회비용은 현재 날리고있다. 상장을 안하고서야 어떻게 만회할것인가
- 10년 넘게 주식을 보유중이던 2, 3대주주가 동시에 지분을 매도한것은 우연일 수가 없다. 또한 가격도 너무 싸게 넘겼다. 모종의 거래가 의심됨.
- 대주주는 왜 단기간에 주식을 사모았는가.
- 지금 코인 불장이 다시 왔고 반감기 이후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지금 아니고서야 언제 상장할것인가
- 더이상 지분을 끌어모을 5% 이상 보유한 대주주가 없다. 상장할 때가 온것이다.
- 거래량과 코인가격으로 보았을때 22, 23년에 역대급 실적이 나왔어야했는데 채권 미반영으로 22 23년 실적에 반영 안하고 24년 실적에 반영을 하여 역대급 실적을 만들어냈다. 고의성이 느껴진다.
상장 안할수도 있는 이유
- 지금 그냥 주가가 싸니까 주식을 사모은것일수도 있다. >>> 알토스도 자드도 그냥 우연히 동시에 팔아넘긴것이고 7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도한것일수가 있나?
- 회사의 이익을 더 올리고 나서 상장을 시키려는 생각을 하고있을 수 있다. >>> 22, 23년 실적을 24년에 몰아준 이유가 무엇인가. 진정 우연인가?
- 상장요건 충족 안됨 >>> 시총 300억만 달성하면 요건이 충족되는데 이번에 시총을 100억에서 200억으로 오르는데 거래금액 3억이었음. 올리려는 의지만 있으면 앞으로 2억정도만 더 있으면 시총 300억은 쉽게 만들 수 있음. 그게 아니더라도 상장 찌라시만 돌려도 시총 500억은 순식간임.
- 대표는 지금 회삿돈으로 잘 먹고 잘 사는데 굳이 상장시키려고 할까? >>> 판도라티비는 그렇게 돈을 잘 버는 회사도 아니고 수익구조가 좋은 성장형이 아님. 다만 23년 채권을 24년도 회계에 반영하여 좋은 실적이 나왔을뿐임. 지금 상장시켜버려서 버는 돈(수백억)이 훨씬 많음.
만약 코스닥에 이전상장을 하더라도 대표는 계속 기업을 경영할것이다. 지분을 팔지도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회에 상장하는것도 좋은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소설 한 번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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